09. 8. 15. (토)
폭염으로 사람도 대지도 지친 날
도갑사에 가다.
해탈문을 들어서서
대웅보전과 석탑
식수
보물 1433호인 5층석탑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道岬寺石造如來坐像) ; 보물 제89호
진화문
진화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부도들
진화문 뒤로 도선수미비가 있는 비각
진화문과 도선수미비 사이의 푸른 잔디가 무더위 속에서도 평온함을 준다.
도갑사 앞으로 월출산 오르는 길 우측에 흐르는 물엔 크고 작은 버들치가 무수히 노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