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4.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에 이르는...
가을 단풍 즐기기..
월정사에서 만난 고운 단풍.... ^^
-월정사-
월정사 주차장에서 처음 만난 단풍
월정사 입구 에서 계곡 바라보기
반영
월정사에 들어서며.. 우리는 초입 주차장에 파킹하고 걸었는데..이곳까지도 차량들이...
화려한 단풍과 푸른 소나무의 조화.. 저 아래 차량들이 없었다면..
월정사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차량들이 이동하기에 우리도 다시 차로 이동
앞 차를 따라 계속 이동하면서
우리가 들어갈 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주차안내하기에 예 주차한다..그러나 되돌아 나오니 저리 차량통행시키고....
오대산장 앞
^^
어느만큼 걸으니 이정표가 있다.. 한 1키로 걸었을까?
걸어 가는 길은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드디어 상원사 &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 시작이다.
상원사로 오르는 계단
적멸보궁 가는 길.. 두 길 모두 가능하나 우리는 오른쪽 돌계단을 올랐다.
아랫길은 이렇게 중대사를 눈 앞에 두고 만난다.
드디어 중대사자암
적멸보궁에 다다르니.. 공사중
연등 아래 기도하시는 분들..
적별보궁에서 보는 나무
선명한 빛깔, 생생하니 기운 넘쳐보인다.^^
약수터의 국화가 싱그럽다.
산을 거의 다 내려와서..
오대산자락 그나마 가장 고운 단풍군..?
길 안내 이정표가 반갑다..그래도 아직 갈길이 머네..
예상치 못한 긴거리...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주차장에 이르기 전.. 이 다리를 지났으니 이제 곧 도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