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 5. (토)
묵자회 월례모임이 지난달 이어 '월문천가든'에서 있엇다.
묵자회가 먹자회?
사람과 사람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게 먹거리다.
같은 날 같은 자리에 모여 같은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 하는 행사가 큰 즐거움인거다.
가족이란 말은 식구라고도 하지 않던가.
그래서 좋은 이들의 만남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음이어라..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 즐거움을 함께한다. ㅎ^^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가 좋은 월문천..
생고기를 사용하기에 본드 걱정은 안해도 될 듯~
기타 등등 있었는데... 내 앞의 것만..
보너스로 한 컷~
월문천가든에서 바라본 노을.. 덕소의 하늘이 아직까지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