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 25. (금)
남편 친구 영세식이 있어 찾은 가좌동 성당에서 성탄 미사를 봉헌할 수 있게 되니 감사.
본당
성당으로 들어서니 천사상이 성수 그릇을 받치고 서 있습니다. 저곳에 성수는 없었지만, 마음을 정갈히 하게 되네요.
성탄의 말구유와 소망을 담아 불밝힌 촛대
아기 예수 탄생을 지키는
성당 본관 입구
첫 영세 받는 이들을 축하하는 꽃다발... 헌화회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합니다.
성탄 미사가 끝나고....
미사를 마치고 나오니 굵은 빗방울이..
뉴타운으로 지정되고 철거가 진행되는 가재울지역.. 이 빙~ 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