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튜울립꽃

유월의향기 2010. 5. 4. 16:51

 

2010년의 튜울립

 

 

 

 4월 24일 오전 11시경.. 이때 처음으로 활짝 핀 꽃을 본다. 

이후 열린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다는...

 

 

 

 2월 27일에 하나.     '정'

 

 둘... 앞엣 것은 '애',   우측 뒤의 것은 '정'이라 할랍니다.

튜울립 꽃말이 명성, 애정이니  꽃말따라 이름 지었습니다..

3월 4일    (08:40) 

 3월 9일   08:40분      불과 5일 만에 변화된 모습이 놀랍습니다. 

 '정'의 모습을 바라보는 각도가 더 좋습니다..

3월 12일 08:50분경

 

 3월 16일  08:56분

'애' 입니다.         4월 5일   08시14분 

 '정'.    4월 6일  (09:10)

 4월 8일  (08:56)... 옆에 피어 있는 튜울립은 3월 14일에 사온 것이지요.

'정' ...... 4월 9일  08:40  

4월 9일의    역시나 '정'입니다.

 4월 9일   '정'

 4월 15일

 4월 16일   하나.

 둘. 

 4월 20일

 4월 21일  (06:03) 새벽같이 나와서 이들을 바라보았어요..ㅎㅎ 

꽃이 피려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합니다. ^^

 4월 21일 (09:00)  같은 날임에도 시간에 따라 꽃이 열리는게 보이는 날입니다.

위 같은날(4.21)  09시 11분  '애'가 조금 올되어 보입니다. ㅎ

4월 25일 (09:19) 

4월 24일 (10:54)  -  아침 햇살을 이리 좋아라 합니다.^^

4월24일 (14:51).. 한낮이 되니 뜨거운가 봅니다.^^

 4월 30일 (09:01)

  

4월 30일 (09:03)

 4월 30일 (09:05)

  

 4월 30일 (09:06)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에 갈길을 못가는데.... 여기서 발돌립니다.

 

 

 

비록 아름다운 날 다 볼 수는 없었어도.. 5월4일인 오늘아침까지도 선혈과 같은 붉은 빛의 튜울립 한쌍은 이렇게 피었었고..

이제 2010년의 생을 다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애''정'이 이렇게 같이 얼굴 보여줍니다... 고맙구로~

아주 많이 이쁩니다..^^

 

  2010. 5. 4.       너의 아름다움을 오래 기억하려....

 

 

추기.

 

 2010. 5. 8.  오전 11시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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