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8.
4월 까지만 해도 비가 자주오고 저온현상이 계속되니 계절을 느낄 수 없는.. 혼돈 속에 봄이 계속되더니
5월 들면서 급격히 햇살이 보이더니 기온이 빠르게 오른다.
명색이 오월이라...
이제 제자리 찾아 가는 모양인게다. ^^
백합군
영월에서 들여온.. 1.
2.
3. 패랭이입니다.
매발톱이 씨앗을 만들어가고..
히아신스도 생명을 안고 키워갑니다.
자운영 꽃이 제법 무리를 이루어 화사함을 더 해 주고요~
튜울립 '정'도 꽃잎 지우고 씨앗을 품었습니다
'애'
먼저 핀 꽃잎은 지고.. 뒤늦게 핀 명자꽃 세송이
향나무 잎의 그늘로 휑한 밑둥이 보기 싫어 심은 초롱꽃은 예서도 무럭무럭 잘자라구요..
오른쪽 아래부분 앞쪽 약간 다른 종은 강변님이 주신 초롱꽃.. 두 종이 어떻게 다른 꽃을 피울지 기대됩니다.
삼색 겹 함박꽃인데... 꽃봉오리가 맺는다 싶었는데.. 자라질 않아서... ㅠ.ㅠ
얘도 작년보다 꽃봉오리 수가 적습니다.
기상이변으로 4월까지 일조량 부족에 저온현상이 계속되니 꽃들이 제대로 피어나질 못하는게지요.
그래도 6월에 피는 백합이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니 향기롭고 고운 꽃들을 기대하게 되는...
감나무 아래 더덕... 올해는 비교적 더덕순이 감나무에 익숙해진 모습니다.
화단 한쪽 라인에 가득한 어린 양귀비 순과 장미 한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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