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울밖에서 만난 꽃~

유월의향기 2010. 5. 26. 10:21

 2010. 5. 22-23

녹음이 짙어가는 5월

어딜가나 연록에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산과들에는 참 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지는 때인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것들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습니다.

게다가 촉촉히 봄비 맞으니 더욱 이쁩니다.

 

 

23일.  시우리 약수터에서 본 싱그러운 잎새 사이로 보이는 흰꽃들 (11:35)

그냥 찍은 사진인데... 연록의 나뭇잎과 갈색나뭇가지, 그리고 빛의 어울림이 이쁩니다.  아주 많이요~^^

 

 

 

22일 덕유산(상) 휴게소 에서 연보라빛 등꽃을 봅니다. (16:40)

 

 

 덕유산 휴게소에서

 

 

 

22일 오전 시댁 마당가에 핀 염주꽃

 

 22일 오전   함박꽃

 

 이 꽃을 작년 뿌리 나누어 가져왔는데... 화단에서 꽃 피는가 했는데, 잎만 무성합니다.

 

 

23일 시우리 약수터에서

23일   동막쑥닭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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