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2-23
녹음이 짙어가는 5월
어딜가나 연록에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산과들에는 참 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지는 때인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것들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습니다.
게다가 촉촉히 봄비 맞으니 더욱 이쁩니다.
23일. 시우리 약수터에서 본 싱그러운 잎새 사이로 보이는 흰꽃들 (11:35)
그냥 찍은 사진인데... 연록의 나뭇잎과 갈색나뭇가지, 그리고 빛의 어울림이 이쁩니다. 아주 많이요~^^
22일 덕유산(상) 휴게소 에서 연보라빛 등꽃을 봅니다. (16:40)
덕유산 휴게소에서
22일 오전 시댁 마당가에 핀 염주꽃
22일 오전 함박꽃
이 꽃을 작년 뿌리 나누어 가져왔는데... 화단에서 꽃 피는가 했는데, 잎만 무성합니다.
23일 시우리 약수터에서
23일 동막쑥닭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