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동 '달인청국장'

2011. 12. 11.(일)

 

12월 묵자회에서

찾안간 구리시 토평동의 '달인청국장'

 

 

 

 

 

 

 

 가장 먼저 나오는 샐러드가 상콤,새콤하여 입맛을 돋워준다.

 보쌈

들깨,참깨가 톡톡 씹히며 맛을 돋웠던 도토리묵.

 도토리전... 안쪽은 촉촉하고 바깥쪽은 바삭, 고소한 맛에 인기 만점이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훈제맛이 나던 낚지볶음

 청국장 비빔밥용 기본 야채

 

 

 삼삼하게 간이 안된 청국장.

내는 개인적으로 신김치 맛이 더 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맛나고 좋았던 식사였다.

 

 

 

 식후 입가심의 식혜

 

길가에서 바로 들어서는 주차장 입구이면서

좌측에 식당 입구이고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일요일 오후 6시에 방문하였은데 많은 차량과 사람으로 붐빈다.

일행들은 역시 손님 많은 집은 맛과 분위기가 다르다며 칭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