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5.
마산 산호동의 '자갈치꼼장어'
철판에 호일로 덮어 씌워져 테이블에 올려진다.
저 호일 아래에선 양념과 버무려진 산 꼼장어가 꼬물꼬물~
그리고 즉석에서 구워서 먹으니 싱싱한 살이 씹히는 쫄깃한 식감.
기본 찬
식당 입구.
오후 8시가 안되어 들어서니 손님이 가득~!
빈자리가 없어 운동장 벤치에서 기다리다 전화연락을 받고서야 들어선다. (20:31)
좁지 않은 꼼장어집에 빈자리가 없었다.
싱싱한 꼼장어 요리를 잘하는 식당이라 그 맛을 아는 이들이 즐겨 찾음이리라..
허나 난, 아직까지 그 맛을 모르고 먹는 음식이다~!....ㅋ
언제쯤이면 그 맛을 알게 될까?
간혹 먹는 음식이라 아마도 내 알지 못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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