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5.(일)
에일리, 신용재, 임정희, 이정. 4인의 콘서트
임정희의 무대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장장 3시간 40분여의 Live 공연.
초대석이 A석에 3층 구석자리라
무대와의 거리도 너무 멀고, 음악의 울림감도 부족하니 공연에 몰입이 힘들다.
때문에 보는 내내 아쉬우니 혼자 오길 잘했다. 싶다.
우중의 공연을 보러 숨 가쁘게 뛰어 도착한 잠실올림픽주경기장 (17:40)
A석 (3층) 으로 올라가기 전 (18:02)
공연이 시작되려 ...(18:09)
이정의 무대 (20:48)
오늘의 4인방이 마지막 곡을 함께 부르며 휘나레를 장식한다. (21:42)
역시나 연륜과 실력은 하루 아침에 얻는 것이 아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