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저도
진동의 어느 전망좋은 곳에서 (11:47)
좋은 자리여서 더욱 즐거웠던 하루를 지내고 밝은 다음날.
쥔장의 안내로 나선 드라이브 길에서 만난 풍경들~
저도 가는 길....
낮은 지붕에서 나는 연기에 공장 굴뚝인가? 했는데.. 굴구이 연기이더라~^^ (11:55)
연륙구교에서 본 신연륙교
한그루 동백이 바다 모진 겨울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꽃을 피웠다.
저도 연류구교에서 보이던 풍경
한대의 차량이 양방향 통행했다는
신 연륙교가 생기기 이전의 다리.지금은 저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의 추억을 만들며 남해의 쪽빛 바다를 즐기며 거니는 인도교로 사랑받을 듯~^^
언제부터...?
영원토록 풀리지 않을 사랑의 언약을 담은 수많은 자물통들이 채워져 있다.(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