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9.
주말 연휴 2박3일을 지내고 돌와오니 함박꽃이 삼종세트로 피어 반겨준다.~^^*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화단 앞에 서는 나..ㅎㅎ 5월19일 (17:43)
특히나 이 함박은 시댁마당에서 떼어 온 것으로,
작년 봄 들여와 꽃 망울 맺어 자라다 어느날 쪼그라들며 사그라져 마음 아프게 했던 터라...
그 색감과 크기가 남다른 함박인데...
올해 네송이가 피다~^^*
이 아이들이 피는 모습 못 볼까
그 좋아하는 여행길 떠남이 아쉬웠던 삼일전의 기억을 뒤로하고...
어제 오후 반기듯, 수줍게 아무린 함박이 낮에 피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가 뉘엇뉘엇 기우는 시간이라 그 모양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니...
보이는 만큼만~^^;
5월19일 (17:43)
5월19일 (17:43)
5월19일 (17:43)
따로 정리하겠지만...
일요일에 만난 꽃송이들이 반가워 몇 컷~!
그리고 올려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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