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어제 물 주면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목마름이 해결되면서 꽃대가 올랐을까..^^
오늘 아침에야 깜짝~! 눈에 들어온 꽃대 하나~^^
그 하나가 반가워 여기저기 유심히 살펴보니
한 화분에서는 3대나 모습 보이고,
분을 나누었던 화분에서는 2대의 꽃대가 모습 보이니 얼마나 신통방통하구 이쁜지~~~
이제
꽃 피고 질 때까지...
매일을 들여다 볼테지~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내 가슴 속 기쁨의 샘에서 샘물이 퐁퐁! 솟으리라~ ^^*
처음 발견한 아이~!^^
왼쪽, 중앙, 그리고 오른쪽에 각각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꽃대 올린 2개의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