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9
일주전쯤?
같이 계시는 분이 꽃씨를 주셨다.
'연꽃키우기' 라면서 주셨는데...
각 봉투에는 5알의 연씨앗이 담겨져 있었고, 3개나 주셨으니총 15알~^^
마땅한 용기가 없어 한동안 손 못대다
오늘에야 집에 있던 아이스크림컵을 가져와서는
설명서 대로 씨앗을 사포간 후에 물을 넣은 컵에 담구어 창틀 선반에 두다.
평소 키우고 싶던 꽃 중에 하나가 연꽃인데..
조건이 맞지 않으니 언젠가 키울날이 오리라는 먼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있던 차,
오늘,
비록 개량종이겠으나
키워서 꽃을 본다는 상품 안내를 반신반의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