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2
작년 가을쯤..?
한종나의 별이엄마님이 주신 겹보라 바이올렛과 뉴질랜드 앵초~!
겹보라바이올렛은 진즉 꽃을 피웠는데 어찌나 소담스럽고도 탐스럽게 피어나던지~^^
벌씨로 잎꽂이 하여 여러곳에 나눔까지 두서너차례...
앵초는 참으로 긴 뜸을 들이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리 크지도 않은 자그마한 체구로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멋진 흰꽃을 피운다^^
6월 11일의 꽃
기대치 않았기에
반가움과 기쁨이 더 한걸까~?^^
참 조으다~
바이올렛처럼 잎꽂이로 번식하고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니
번식도 쉬워 많은 나눔을 할수있겠다~
6월9일에
6월 10일에
또 하루가 지난 6월 11일에~
그리고 오늘 6월1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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