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6.
올해도 내 자그만 꽃밭에선 흰백합화가 만발한다~
해마다 꽃수를 늘려 꽃무리를 키워가니 작년보다도 더 많아지고 성숙해진 아이들~
더 큰 백합꽃무리를 조성하기엔 땅의 한계가 있으니..
현재상태가 맥심이 아닐까... 한다.
더 너르게~
더 많이~~
희고 깨끗한 백합꽃송이들을 마주하며
오가는 이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하며 미소 나누는~
웃음꽃, 이야기꽃을 활짝 피울 날을 꿈꾼다~~~!!
백합 암술의 진액을 견디지 못하지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