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2.
2014년의 흰백합이 드디어 피기 시작한다.
그제밤 내린 비가 반가웠던지~
부풀어가던 꽃봉오리가 어제 한두송이 열리는가 싶더니..
어제 낮 소낙비와 간밤의 비를 맞은 오늘은 개화수가 조금 더 늘어나면서
화단을 화려하고도 멋지게 장식할 흰백합이 꽃 모양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2014. 6. 12. 오늘 흰백합꽃들의 모습~^^
2014. 6. 11일에~
한껏 부풀어 오른 흰백합 꽃송이들~
간밤의 비를 맞고는 하나 둘 꼭 다물었던 꽃잎을 살금 여는 아침~^^
당나리는 지고...
흰백합 꽃송이 가득한 화단~!^^
그리고..
하루뒤인 오늘 12일...
하루해(비)가 다르니 어제와는 다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