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19-20
봄을 노래하는 생명들의 몸짓과 노래를 즐긴 주말~!
남부지방엔 개화를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곳은 비는 아니오고 흐릿한 하늘..
목마름에 아우성인 아이들에게 물이나 주어야겠다~
일요일 아침은 밝은 햇살로 시작한다.
화단의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되니 아침햇살에 생기가 넘쳐난다.^^
화초들의 생기와 흙의 편안함,
더불어 햇살의 따스함에 움추려진 어깨를 펴고 미소짓네~^^
따스한 봄날~!
나의 신선놀음에 서방님이 심심타하네...
아아...
봄꽃 화사한 얼굴들이 컴터로 옮기는 중에 거의 날리고..
몇장의 사진만...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