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봄이 뜰안에~

유월의향기 2017. 2. 20. 19:13

2017.2.20

오늘도 수은주가 영하 6도라는데 찬바람이 더해지니

겨울옷으로 한껏 감싸고 집을 나선다.

불어오는 바람에  두볼이 아리고 머리가 시리다.

 

 

그럼에도...

화단에선, 온기 품은 햇살을 받으며 조금씩 조금씩...

얼고 녹기를 수차,

봄은 문턱을 넘어 뜨락에 봇짐을 풀었구나

 

 

살 통통 오른 튜울립 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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