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19
2015년 3월, 한종나에서 어린모종 3포트 구매하여 처마 밑에 심었다가
2016년 이른 봄, 담장 밑으로 옮기려 보니 2개만이다..?
너무 어려서 뽑혔는지..
떠난건지..?
남은 2포기에서 작년에 한종류만 꽃이 피었고,
그 꽃이 맘에 들어 한껏 기대했는데 지난해와는 다른 화형이다.
그래도 사랑스런 으아리의 개화를 즐기는 아침~~
전률케하는~~~
완전히 열기전의 모습에서 알지 못했던 새로움을 본다. (5월18일)
어제 아침 (5월18일)
2015년 3월 13일에 택배받을 당시의 으아리
그리고 오늘~~~
반가움과 고마움에 설레이는 중나리
백합과 넝쿨장미 그늘에서 제대로 빛을 받지 못하는 찔레장미..
그래도 올해는 꽃송이가 한결 많아졌다.
장미가 그리는....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