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오늘의 장미

유월의향기 2019. 5. 22. 12:06

2019.5.22.

오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다.

 

 

주말에 내린 비를 맞으며 꽃 무게에 못이겨 축 쳐졌던 꽃들이

다시금 꽂꽂하게 선 장미~

화사하고 열정적인 얼굴로 인사 나눈다.^^

 

 

 

 

 

 

 

 

 

 

 

어린 순이 꽃품고 올라올 때 벌레가 새순을 다 먹어치우는 줄 모르고....ㅠ
고이얀 벌레를 잡고서야
뒤늦게 다시 꽃망울 키우니 이제사 봉우리 터지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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