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작약과 오월

유월의향기 2024. 4. 23. 12:34

2024.4.23.

모란이 피는가 하니 바로 낙화한다.

그 자리를 작약들이 따라오며 개화준비를 하니 아쉬움을 뒤로하며...

 

 

작년 가을거름을 준게 효과가 있어 전반적으로 작약꽃송이 수가 많으다.

1호라인 앞에는 초봄에 뿌리 나눔을 하여 수를 늘렸는데 잘 자라고 있고, 
꽃송이들도 제법 많이 맺었다.

 

화단에 심은 작약 10여 포기들이 방긍방글 꽃망울 키우는 중.

화려하게, 우아하게 꽃잔치를 펼치리라~

어느새 5월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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