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꽃 어린시절에 외가에 가서나 만났던.. 꽃이 피기전 봉오리를 따서 속을 먹기도 했었는데... ㅎ 다 지난 시간 속에 기억조차 없었었다. 그러다 토평에서 만난 목화꽃은... 그 추억속에서 보다 더 아름답고 섬세하기만 하다.. 이리 아름다운 줄을 예전엔 몰랐어라... ^^; 핑크빛을 띈 목화꽃 나들이~ 2007.09.25
토평둔치에서... 만난 것들 중에.... 따로이 보관하고 싶어서... ^^ 수세미 나 어릴적 '유자'라고 불렀었던... ? 해바라기 한련화 개구리밥..? 도라지 칸나 나들이~ 2007.09.24
코스모스 토평둔치를 잠시 다녀왔다. 좋종 지나는 길... 봄부터 가을까지.. 꽃단지를 가꾸어 보는 이들에게 행복함을 주는 곳... 때론... 가까이 갈 수 없어 안타까움과 그리움에 맘 아프기도 한 그 곳... 근 8년전 어느날에 다녀온 이래 두번째 코스모스 꽃과의 만남이다..^^ 너무도 행복하였던~ ^^ 그러나 짧은 만남.. 나들이~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