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뜰 맛있는 발효밥상/곤지암맛집
2024.11.9. 옥천 가는길, 지난주 실패했던 곤지암의 궁뜰을 재도전한다. 가는 길은 여전히 많은 차들이 도로를 가득하고 정체된다. 그래도 지난주보나는 조금 나은상황에 1시간 50분을 소요하고 11시 도착!! 요즘 왠만한 식당들은 키오스크로 대기신청을 해야한다. 다행히 1번으로 등록! 바로 입장하고 식사하리라 생각했는데 11시 오픈이라는 홈피공지와 달리 20분을 기다리고서야 들어간다. * 식사가 늦어 12시 20분에야 식당을 나서니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에는 2시 20분쯤에야 도착한다. 한옥과 정원, 장독대, 소나무등이 잘 어우려져 운치도 있고 여유로움이 있어 평안한 분위기에 음식도 맛나는데 홀에서의 비좁은 듯한 느낌에 오래전 방문때와는 다른 어수선 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