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말~ 2016.3.19-20 봄을 노래하는 생명들의 몸짓과 노래를 즐긴 주말~! 남부지방엔 개화를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다는데, 이곳은 비는 아니오고 흐릿한 하늘.. 목마름에 아우성인 아이들에게 물이나 주어야겠다~ 일요일 아침은 밝은 햇살로 시작한다. 화단의 아이들이 갈증을 해소되니 아침햇살에 .. 화단 愛~♡ 2016.03.21
왠지 기분좋은 아침~ 2015. 4. 10. 어느덧 4월도 중순으로 접어든다. 아침은 여전히 쌀쌀하지만 아파트 콘크리트 벽을 딛고 비추는 햇살이 좋으니 식물의 자람도 빠르고 꽃도 다투어 피어난다. 연록의 싱그러움이 내 작은 정원을 채워가니 흐믓하여라~ 화단 愛~♡ 2015.04.10
4월 6-7일의 모습들~ 2015. 4. 봄을 알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 매일 보고 또 보건만, 그대를 향한 식지 않는 나의 열정이여~!! 작년가을 울엄니께 분양받은 중나리(?)~! 내 가족이 되어 반가웁다~^^ 기존 참나리 자리가 적당한 곳이라 그 아인 캐내어 자리 옮기고는 심었는데 소식이 없어 애타게 기다리다 .. 화단 愛~♡ 2015.04.07
3월31일~ 2015. 3. 31. 할미꽃 동강할미 히아신스들~ 갈수록 세가 약해지는 특성으로 꽃들이 점점 약해진다.. 무스카리 씨앗에서 발아된 함박꽃의 1년생 어린싹 수선화 매발톱.. 어떤색의 꽃을 피울까~?^^ 미니종 튜울립 산당화꽃망울 (명자꽃) 장미 금낭화~ 모란꽃망울 흰백합의 새순은 이처럼 많이 자.. 화단 愛~♡ 2015.03.31
4월 14일의 화단 2013. 4. 14. 어제에 이어 오전 작업 후 정리가 되고 조금 더 풍성해 보이는 ~^^ 히아신스 향을 좋아해 주던 이웃들의 응원에 주말 남양주 나간 길에 화원에 들려 히야신스를 찾으니 구하기 쉽지 않다. 마침 꽃이 진, 보라 2포트라도 괜찮다면.. 해서 구입하여 화단에 심어 둔다. 이제 막 봉우리.. 화단 愛~♡ 2013.04.15
4월 24일의 화단 2012. 4. 24. 봄 비 내리고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니 무럭무럭 자란다. 히아신스의 씨앗이 영글어 간다. 함박꽃도 꽃망울을 키워간다.^^ 화단 愛~♡ 2012.04.24
하늘매발톱 이제 화단에서 키우고 자라던 매발톱 .. 그 꽃이 지기 시작한다. 햇살좋은 아침. 그 앞에서 ... 떨어진 꽃잎이 다가 아닌데.. 괜시리 맘 한구석이 짠하니... 봄과 함께 와서는 아르다운 노래로 행복을 주던 그녀의 이름 .. 하늘매발톱 그간의 사진들을 모아 본다. 만개한 하늘매발톱....^^ 09.03.06.. 오전 9시.. 화단 愛~♡ 2009.04.23
화단-4월 2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화초들.. 고 이쁜것들을 보고 또 보고~ 모처럼 집에 머문 시간이 많은 주말였다. 들락날락 하며 화단 들여다 보는 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던 주말였다. 모종 옮겨심고, 땅 뒤집고, 거름주고, 물주고, 오가는 이들의 인사 받는 일이 많아졌다.^^ 실제 몇년전 이곳에 삽질.. 화단 愛~♡ 2009.04.13
화단의 봄 아침마다 그 앞에서 미소짓고 이야기하느라 출근이 늦어진다.. 더 일찍 나서도... 여전히 그 시각까지 머물게 되는...ㅋ 3월말 함안의 논에서 한 삽 떠온 자운영 이렇듯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라는 화초들 일전에 담은... 백합 토종 백합 작약 오늘 아침... 조금 더 자란 모습 금낭화 꽃이 피고있는 종지.. 화단 愛~♡ 2009.04.07
크로커스 화단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운 크로커스 토요일 아침에 한송이 피더니, 오늘 아침엔 3송이나~ ^^ 아그들도 봄인게다. 처음 모습을 드러낸 크로커스이다. 20일 09:09분 누군가가 화단의 흙을 퍼담다 새순들을 들춰냈고... 흙을 이고 있다 놀란 피나물의 싹들이 노란 속살을 드러냈다. 왠지 힘들어 보이는 메.. 화단 愛~♡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