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연하장

유월의향기 2007. 1. 3. 14:32




 

 

해가 바뀌면 의례히 날아오는 연하장들..

요즘엔 문자로 대신하는 시절이 되어버렸다..

하긴 난 그나마도 안 보낸다..ㅎㅎ

내가 받기 귀찮아서... 남도 그러리라...

 

그 연하장들 중에

정말 반갑고 반가운 이로 부터 날아온 연하장~^^

오늘 우편함에서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만지는 화일 첫장에 끼워둔다.^^ 

사진 163_1167801640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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