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유자...?

유월의향기 2007. 9. 26. 13:41

나 어릴적..

코 흘리던 시절에...

울퉁불퉁 한 것이 노오란 껍질이 터지며 붉은 씨가 속살을 드러내는 것이 

약간은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열매가 있었다.

이것이 뭐래요?

하니 .. '유자'라 했다.

먹기도 한다고 하고 먹어도 보았던...

그 맛은 잘 기억나지 않으나 아마도 속살이 달콤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의 유자와는 다른 이것의...

정식 명칭을 뭐라하는지..  ? ^^;

 

참 오랫만에 보는 옛것이 반가워 담아본다. ^^


수세미

약수터 옆 밭가... 잡초 속에 핀 맨드라미~


070922-3 014_1190954272187.jpg
0.04MB
070922-3 011_1190954272281.jpg
0.06MB
070922-3 008_1190954272359.jpg
0.03MB
070922-3 009_1190954272437.jpg
0.03MB
070922-3 010_1190954272484.jpg
0.03MB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섯  (0) 2007.09.30
버섯류  (0) 2007.09.29
목화꽃  (0) 2007.09.25
토평둔치에서...  (0) 2007.09.24
코스모스  (0)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