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어린시절에
외가에 가서나 만났던..
꽃이 피기전 봉오리를 따서
속을 먹기도 했었는데... ㅎ
다 지난 시간 속에
기억조차 없었었다.
그러다 토평에서 만난 목화꽃은...
그 추억속에서 보다 더 아름답고 섬세하기만 하다..
이리 아름다운 줄을 예전엔 몰랐어라... ^^;
핑크빛을 띈 목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