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구례 내려가면서 58.69리터 주유하고
구례-진주-삼천포-남해-진주를 돌아 귀가하면서....
주유하기 2.4km 전의 계기판.
예상 주행거리가 1000 을 거뜬히 넘기겠다.
물론 연료게이지가 바닥에 가까워 갈 수록 더 빨리 떨어지는 것은 경험칙상 아는바 이기는 해도..
구례-하동구간의 20여키로미터를 2시간 30분에 이동하는 정체현상을 겪었음에도...
주유량이 60.45리터이고 연비가 13.97로 나오니 풀로 달려보면 충분히 가능한거리다.
계기판 숫자를 보면 오히려 주행거리가 약간 늘어난 상태이고 게이지 눈금도 여유가 있으니 아직 한참 더 달리겠다.
고속도로에서 과속않고 다른 국도 구간에서 잘 달려줘서인가..?^^
일단 차가 좋고,
연료가 좋고,
운전자가 베스트드라이버이기 때문 아닐까...ㅎㅎㅎ ^^
주행한거리와 총주행거리... 옆 연료게이지는 아직 한눈금정도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 ^^
중간에 한번 찍어준 사진.
조금 넓게 담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