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아파트 화단을 가꾼지 4년차됩니다.
처음엔 왕모레급의 거친 땅에 흙을 잡을라 치면 생명기 없이 부석거리며 먼지만 날리며,
화단의 흙을 뒤집을라 삽을 대면 크고 작은 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삽의 반도 못 내려가 걸리는 통에 삽이 망가질 정도였더랬지요...
그럼에도 수 많은 날을 화단을 볼보며, 돌들을 빼내고 음식물 찌꺼기(간기 없는 것들.. ex: 과일, 야채, 감자,고구마, 땅콩껍질, 밤껍질 등등...)를 계속 묻어주다 보니 지렁이도 생겨났고, 토질도 살아나 화초들도 제법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렁이가 생기니 이번엔 개미들이 버글버글하네요...;;;
일반 붉은 개미보다 크고, 큰개미 보다는 작은... 중간개미로 검은 개미들 때문에
그 많던 지렁이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화단의 새순과 꽃봉오리에는 개미들이 영양공급을 하겠다고 달라 붙어 꽃을 제대로 키울수가 없습니다.....ㅠ.ㅠ
화초와 지렁이가 다치지 않으면서 개미들을 퇴치할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요....
처음엔 왕모레급의 거친 땅에 흙을 잡을라 치면 생명기 없이 부석거리며 먼지만 날리며,
화단의 흙을 뒤집을라 삽을 대면 크고 작은 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삽의 반도 못 내려가 걸리는 통에 삽이 망가질 정도였더랬지요...
그럼에도 수 많은 날을 화단을 볼보며, 돌들을 빼내고 음식물 찌꺼기(간기 없는 것들.. ex: 과일, 야채, 감자,고구마, 땅콩껍질, 밤껍질 등등...)를 계속 묻어주다 보니 지렁이도 생겨났고, 토질도 살아나 화초들도 제법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렁이가 생기니 이번엔 개미들이 버글버글하네요...;;;
일반 붉은 개미보다 크고, 큰개미 보다는 작은... 중간개미로 검은 개미들 때문에
그 많던 지렁이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화단의 새순과 꽃봉오리에는 개미들이 영양공급을 하겠다고 달라 붙어 꽃을 제대로 키울수가 없습니다.....ㅠ.ㅠ
화초와 지렁이가 다치지 않으면서 개미들을 퇴치할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