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넘, 작은넘 함께 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해서 언니가 동생 드라이브 시켜준다던 날....
2시가 지나니, 두넘이 보기 좋게 같이 가게 문으로 들어선다.^^
함께 할 추억 만들기를 위한 곳으로
유채 가득히 피어나 노란 빛으로 아름다울 토평 둔치를 추천했다.
지난 주말에 그 곳을 지나며 사진 한장 못찍고 눈으로만 보며 아쉬워했었기에
카메라를 건네며 담아오라 부탁도 하고.. ^^
예전엔, 큰 넘과 그 곳의 코스모스를 잠시 즐겼었는데...
오늘은 자매가 같이 하겠구나.^^
비록 함께 가진 못해도 두넘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날 되고
좋은 추억으로 서로에게 기억되는 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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