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에서 다녀온
보성 녹차밭..
사진보다 실제로 가서 보면 더 느낌 좋고 보기 좋았던 곳~^^
푸르고 너른... 산능선을 따라 아름다운 선을 그리던 녹차밭을 보면서
5월초의 이른 아침.. 새벽안개가 드리워진 풍경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같이 간 그이가 차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 딸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든 대한다원의 녹차밭 풍경.
좋은 것을 같이 나누지 못해 아쉬웠기도 한...
'대한다원' 입구의 삼나무길이 메타세콰이어길보다 더 운치있고 마음 평온하였으며 정감가고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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