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1접시~
노릇하게 익어갑니다.
덜매운 닭발이나 그래도 매운맛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
이 집 한쪽 유리창에 드리운 소주 병뚜껑 커튼...ㅎㅎ ^^
영천동 뒷길의 자그만한 닭발집.
동네 구멍가게지만 이집의 막창과 닭발맛은 특별하다~^^
쥔아저씨의 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손님에 대한 관심을 배제하지 않는..^^
가끔 지나며, 코로 먼저 맛을 느끼고,
날 잡아 찾아가 제대로 맛본 막창이 좋아
그 뒤에 가서는... 막창 & 닭발까지~ ^^
쐬주 한잔 생각나지 않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