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판 가득.. 삼겹살과 야채가 조화로이 맛나게~
기본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싱싱하고 푸짐한 야채구요
~
육즙 제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맛나게 먹어야죵~ ^^
우리가 흔히 먹는 삼겹살
육질의 신선함과 야채의 싱싱함이 어우러져 그 맛을 더해주지 싶습니다.
지난 주말..
좋은 날이기에 이웃들과 뭐 먹을까 ... 하다 선택한 삼겹살
좋은 이웃들과 편하게 먹기 좋은 것은 단골 메뉴지요~^^
해서 지인의 집 근처에 있는 '초원삼겹살'집으로 향했답니다.
고기의 육질이 좋고,
싱싱하고 푸짐한 야채가 좋고, 직접 담근 묵은지와 삼겹살의 어울림..
이에 곁들여 콩나물까지도 조화롭습니다~
삼겹의 느끼한 맛을 없앤다(그 집만의 노하우가 있더군요)는 사과조각은 수분이 빠지니 당도가 대단하니 별미로 맛볼만 합니다.
고기를 다 드시면, 볶음밥을 드실 수 있는데요
달궈진 돌판에 양념되어 나온 밥을 올려 은근한 불로 달구며 먹어줍니다.
그러고 보니 볶음밥 사진을 안 담았네요..ㅋ
그날 참석인원 7명에 고기 7인분과 소주 5병.. 볶음밥 5공기 등,.. 합이 69,000원 나왔네요.^^
가격도 착하니 그날 오븟한 점심을 하였네요.
평범하지만 맛나게 먹을 수 있었던... 그 삼겹살 집을 소개합니다.
상호 : "초원삼겹살"
위치 : 남양주 덕소에서 월문리 방향으로 전화국 옆입니다.
가격 : 1인분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