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愛~♡

하늘매발톱

유월의향기 2009. 4. 23. 11:41

이제 화단에서 키우고 자라던 매발톱 ..  그 꽃이 지기 시작한다.

햇살좋은 아침.

그 앞에서  ...

 

떨어진 꽃잎이 다가 아닌데..

괜시리 맘 한구석이 짠하니...

봄과 함께 와서는 아르다운 노래로 행복을 주던 그녀의 이름 .. 하늘매발톱

그간의 사진들을 모아 본다. 

 

 

만개한 하늘매발톱....^^

 

 

 

 09.03.06.. 오전 9시경 .. 긴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비를 맞고 미소짓는~

보름이 지나고.... 09.03.20.. 오전 9시경

 09.04.07...9시경

09.04.09  09:30분경

 

 

 09.04.11. 09시경    처음 꽃봉오리가 벌어지는..

 09.04.11. 13시경

 같은 시간

 

09.04.12.  11시경

 

 09.04.16. 09시경

 09.04.16. 09시경

 09.04.17. 09:00경

 

09.04.17. 09시경   1대의 매발톱이 피운 꽃대 전부를 한 눈에~

09.04.16. 09시경..   2대의 꽃봉오리

 0.04.17. 09시경  하나의 꽃대를 올린 2세의 매발톱꽃

 09.04.22.. 09시경  매발톱 1대와 2대를 같이 담기~

 09.04.23.  09시경..  씨가 떨어져 자란 아기매발톱에서 핀 꽃이 꽃잎을 떨굼이 아쉬워....

 09.04.23. 09시경  앞쪽에 있던 꽃들도 서서히 기운이 다 되어 가는....

 

 

 

                               5월 5일... 에 덧붙이다

열매가 맺혀있는 하늘매발톱..

 

 

이들에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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