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화단에서 키우고 자라던 매발톱 .. 그 꽃이 지기 시작한다.
햇살좋은 아침.
그 앞에서 ...
떨어진 꽃잎이 다가 아닌데..
괜시리 맘 한구석이 짠하니...
봄과 함께 와서는 아르다운 노래로 행복을 주던 그녀의 이름 .. 하늘매발톱
그간의 사진들을 모아 본다.
만개한 하늘매발톱....^^
09.03.06.. 오전 9시경 .. 긴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비를 맞고 미소짓는~
보름이 지나고.... 09.03.20.. 오전 9시경
09.04.07...9시경
09.04.09 09:30분경
09.04.11. 09시경 처음 꽃봉오리가 벌어지는..
09.04.11. 13시경
같은 시간
09.04.12. 11시경
09.04.16. 09시경
09.04.16. 09시경
09.04.17. 09:00경
09.04.17. 09시경 1대의 매발톱이 피운 꽃대 전부를 한 눈에~
09.04.16. 09시경.. 2대의 꽃봉오리
0.04.17. 09시경 하나의 꽃대를 올린 2세의 매발톱꽃
09.04.22.. 09시경 매발톱 1대와 2대를 같이 담기~
09.04.23. 09시경.. 씨가 떨어져 자란 아기매발톱에서 핀 꽃이 꽃잎을 떨굼이 아쉬워....
09.04.23. 09시경 앞쪽에 있던 꽃들도 서서히 기운이 다 되어 가는....
5월 5일... 에 덧붙이다
열매가 맺혀있는 하늘매발톱..
이들에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