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일
염소고기~라 하면
여자들에게 좋다는 소리는 들어서...
기대를 가득했었는데....
막상 상차려지고 염소고기 나왔는데... 식욕이 그리 당기지 않음은...?
기대했던 맛이 아니다.
질기고.. 맹맹하고...
배들이 고파 먹긴해도 이맛도 저맛도 모르고...
부산 금정산의 염소고기와는 많이 다른...
그날 고기가 남아 집에 가져와 고추장,고추가루 양념하여 기름 두르고 볶으니 그 맛이 훨 낫더라~
저녁을 마치고..
2부 시간에 준비한 돼지 갈매기살과 쇠 안창살 숯불구이
고기맛이 좋기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