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나면
늘 강원도로 뛰곤 했었는데....
이번 모임은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며 오븟하니 이야기 하고 여유로움을 가져보기로 한다.
단비모친의 추천으로 광주군 한강변에 있는 '강마을다람쥐'를 찾아간다.
신내동에서 11시 30분이나 되어 만나서는,
목적지인 강마을 도착하니 1시 30분경... (총 17키의 짧은 거리임에도 독하게 걸린다..)
하긴 주말에,
시간도 어중간하고..
도로마다 차들이 가득하여 넘쳐날 지경이다..
그나마 샛길을 찾아 그 정도였으니...
그 정체가 대단한 날...
'강마을 다람쥐'집의 풍경들.......
정원을 지나 더 내려가서... 눈앞에 펼쳐지는 팔당호
'강마을 다람쥐' 입구
왼쪽은 신관 건물, 오른쪽이 본관 건물
붉은색 글라디오러스가 있는..
식사 후 계단을 이용하여 강변의 정원으로 내려가다
방울토마토가 참으로 실하게 자란다. 붉은 열매는 익는 대로 따 버리는지..보이지 않고..
작은 못도 있고..
물가에 핀 한 송이 수련
팔당호반
망초 활짝 핀 호반...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