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모친의 추천에
망우산의 '나들이공원'을 찾았는데..
오호~!
이 곳이 참 맘에 든다.
산과 공원을 하나로 만든 망우산 뒤편의 공원
망우리가 서서히 개발되면서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메김할 듯..
아직 지역민도 다 알지 못하는지
함께 한 친구가 집에 계신 친정엄마 모시고 꼭 오고 싶단다.
이 곳에 들어서니 나 역시도 행복하다~
푸른 잔디와 넉넉한 공간..시원하면서 자연친화적인 공원..
이 근처 사는 이들은 복 받았네~^^*
공원 주차장 들어서서 바로 있는 쿠션감이 좋은 덤블링장~
그 앞으로 초록이 싱그럽고 밟힘감 좋은 잔디밭이 너르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