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그 겨울의 찻집

유월의향기 2009. 7. 31. 19:39

09.7.30...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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