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31
모처럼 집에서의 주말..
블루 방문해서 오일교환화고, 오후에 있을 명희 딸래미 결혼식 참석만 하면 되는 날.
어제의 과음으로 늦잠에서 깨어나 나설 준비를 마치고
화초들 한번 더 돌아보는데..
이 다육식물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일전에 보니 꽃이 많이 작고 이상타 했더니.... 낮에야 활짝 피는 것을....
그러니 늘 제대로 못보았던거다.
오늘에야 활짝핀 그대를 만나니 반갑고 고마워라~ ^^*
오전 11시경
제랴늄은 여전히 잘 피워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