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옮기기.
(08. 3. 15)
이것이 기러기 육회... 쇠고기 육회 맛이나 별반 다르지 않던..^^
수육맛은 조금은 느끼한 맛이 있으나 뜨끈한 국물은 나름 괜찮고..
양파 한켜, 깻잎 한켜 올려 초절임 하여 삭힌 맛이 어찌 그리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던지...^^
살을 발라낸 뼈를 우려내어 약재와 야채 넣어 끓인 국물 맛은 정말 시원하고 보양식이 되는 듯~
녹두와 조 등은 넉넉히 넣은 죽이... 역시나 깔끔하며 담백하다.. 그러면서 입안에 착 붙는 그 맛~!
경남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