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10. 2. 16.
겨울기운과 봄기운이 공존하는 날..
양지녘 따순 햇살과 달리 빌딩 그늘 숲에선 싸아한 냉기가 옷 속을 파고 든다.
남대문쪽에 다녀올 일이 있어 나간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