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 18. (목)
일기예보는 있었지만..
아침에 눈 뜨니 눈 내린다.
이 눈이 이 겨울의 마지막일까..?
글쎄..
그냥 그러길 바라는게지..
아침 해가 더 빠르게 올라오는 요즘이다.
긴 겨울이 끝나감을 말하는게지..
여명으로 밝은 아침
검은 빛 나목 위로 앉은 흰 눈, 검은가지와 어울림이 아름답다.
햇살의 부드러움에 눈도 나무도 촉촉히 젖어간다.
눈 내린 아침..
난 봄을 느끼며 선다.
10. 2. 18. (목)
일기예보는 있었지만..
아침에 눈 뜨니 눈 내린다.
이 눈이 이 겨울의 마지막일까..?
글쎄..
그냥 그러길 바라는게지..
아침 해가 더 빠르게 올라오는 요즘이다.
긴 겨울이 끝나감을 말하는게지..
여명으로 밝은 아침
검은 빛 나목 위로 앉은 흰 눈, 검은가지와 어울림이 아름답다.
햇살의 부드러움에 눈도 나무도 촉촉히 젖어간다.
눈 내린 아침..
난 봄을 느끼며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