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4 (토, 오랫만에 햇살이 비추던 날~)
눈 뜨기가 바쁘게 세수도 않고 모자 눌러쓰고 약수터로 향한 아침.
흐린 듯한 날씨인가 싶었는데
북부간선을 달리다 보니 안개가 있다.
일기예보도 주말 날씨가 좋다하더니... 햇살이 좋은 날이 되겠다 싶어 반갑다.^^
아침 안개가 채 걷히지 않은 시우리 (08:30)
아직 이른시간 수 많은 주인을 둔 주말농장.. 부지런한 주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슬(안개) 머금은 쇠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