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7.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다 가는 요즘...
화단엔 함박꽃이 활짝 피어난다.
내린 비에 그 모습 가리우다가 이제사 ...
어제 오늘 햇살 좋은 한낮엔 어땠을지...
갑작스런 햇살이 따갑진 않았을지..
그래고 그 햇살이 반가워 즐겨 노래했으리라~
27일 .. 주초에 내린 비로 꽃이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움추렸다가는 이제야 피는데..
어제 아침 (26일 오전 9시경) 어제 내린 비의 빗방울이 채 가시지도 않았다.
종이 다른 백합 (27일 오전 9시경)
영월에서온 패랭이가 한창이다.
마가렛?
저 호소문?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다른 것들이 더 이상 다치지 않길 바라기에 어쩔 수 없다는...
꽃을 품은 초롱꽃
돋나물꽃도 실하게 피어나고...
패랭이군(群)
함박꽃 8송이가 동시에...^^
* 포기 나누기는 10월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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