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울수록 살이 차지다는 숭어회.
요즘 연이은 한파로 제 맛 난다해서 주말을 맞아
강화 황산도로 향한다.
초지대교를 지나 좌회전 하여 1키로쯤 이동하면 황산도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 따라 좌회전 하여 들어간 황산도에서는 내륙과 섬 사이를 가르는 바닷가..
그날은 물 흐름을 따라 떠가는 유빙도 본다.
찾아 들어간 식당은 '초지5호'집
숭어2kg
날씨가 찬 덕에 향과 맛이 살아 감칠맛 나던 굴석화와 멍게살... 그 맛에 반해 리필요청했다..ㅎ^^
일품의 된장맛에 초장은 물렀거라~
회 먹는 동안 끓고 있는 매운탕
담백하고 달콤한 오랜적 그리운 맛을 내던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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