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4-6 (토-월) / 그 첫 날
4일 새벽 첫비행기로 출발해서 6일 2시 비행기로 올라오는 2박3일의 일정 속에
보명~ 쉬명~ 놀명~ 먹멍(맞나 ?)....
제주공항에 내려 조식후
4일 06시 김포공항 탑승장
출국장 3층
제주에서...
이호 부근에서 보는 보리밭
해안도로를 달리다 수없이 많은 흰나비 떼에 차를 멈추고 다가가니
간간이 보이는 노란 꽃이 보일 뿐....열매 영그는 유채들에 뭐 건질게 있다고 저리들 모여든건지...?
한참을 서서 나비들의 유희를 신기하게 바라다 보았다. ^^
통쉬(시?)가 급해서 점포를 찾다 차 세운 곳...
급하신 분 일보러 가시고.. 남은 이들은 잠시 풍경을 즐긴다.
해우소 사용료로 거금 쓰싰구마...
여기서 나와 모퉁이 돌아 서니 시설 좋은 열린화장실이 좌측으로 나타나 주더라..ㅋ^^
화산석에서 자라 순백의 꽃을 피우는 야생화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유명해진 곽지해수욕장 이정표를 보고 들어선 과물해변..
이곳의 물도 옥빛이고, 수심도 낮아 물놀이 하기 좋아보인다.
19금에 금남의 구역인 과물해변의 노천여탕을 공개하네요~ㅎㅎ
제주 어는 곳에서나 돌들은 검었고, 바다는 고운 옥빛을 띄우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1132번 해안도로를 달리며 쉴 곳을 찾던 중 눈에 띄인 곳이다.
발견하자 마자 차 세우고는 정자로 향한다.
시원한 제주의 바람을 느끼며 오수를 즐기는 맛이란~ ㅎ^^
제주 해안가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풍력기
정방폭포로 내려가며...
이전 점심 식사하면서 조절한 해상도.. 깜빡하고 되돌리지 않았으니...
2박3일을 함께한 렌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