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
공휴일임에도 수월한 도로상황에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한 무창포
한참을 달리다 보니 마지막 휴게소이겠다 싶어 들른 홍성휴게소
길가에 차 세우고 무창포해변에 들어서다
물 빠진 해안
쓸만한 수석이 있나...?
물 빠진 해안 모래밭에 뭔가 특별함이 있는가부다...
물빠진 서해안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으니....그 속엔 수 많은 생명과 이야기 꺼리가 있겠다.
잠시 겨울바다에 머물고는
용인에서 오는 팀이 곧 도착한다기에 마량의 동백나무숲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