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재동 - '콩사랑'

유월의향기 2012. 3. 19. 13:01

2012. 3. 17.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북촌을 오르기 전

부드러운 먹거리를 찾아 들어간 '콩사랑'에서 순두부를 주문한다.

 

 

 

순두부

해물순두부 - 일반적인 바지락순두부였다.

담백하고 고소한 부드러운 맛의 뽀오얀 순두부를 한 술 떠 보니

담백한 맛을 즐기는지라 양념장 넣지 않고 먹는다.

떡볶이도 나오고...

 삼삼한 맛의 색감도 좋았던 시금치무침

 어느새 신 김치 맛보다는 갓담은 김치맛이 좋아질 때 입니다.

 바삭, 고소, 단맛이 잘 어우러진 멸치볶음

찬으로 따라온 콩비지탕인데 순두부 양이 적당해서 후에 맛으로 조금 떠 먹습니다.

메뉴판

 

 

 

식당입구

신도로 주소는 '북촌로2길 5-4' 이라 표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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