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7.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북촌을 오르기 전
부드러운 먹거리를 찾아 들어간 '콩사랑'에서 순두부를 주문한다.
순두부
해물순두부 - 일반적인 바지락순두부였다.
담백하고 고소한 부드러운 맛의 뽀오얀 순두부를 한 술 떠 보니
담백한 맛을 즐기는지라 양념장 넣지 않고 먹는다.
떡볶이도 나오고...
삼삼한 맛의 색감도 좋았던 시금치무침
어느새 신 김치 맛보다는 갓담은 김치맛이 좋아질 때 입니다.
바삭, 고소, 단맛이 잘 어우러진 멸치볶음
찬으로 따라온 콩비지탕인데 순두부 양이 적당해서 후에 맛으로 조금 떠 먹습니다.
메뉴판
식당입구
신도로 주소는 '북촌로2길 5-4' 이라 표기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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